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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도시 샤르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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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디쉬의 외곽에 있는 작은 마을.
눈이 많이 내려 백색 도시라고 불렸다.

구세군과 빌런들의 최후의 전투인 하얀 전쟁이 벌어진 장소.
컨트롤은 샤르도네에 모여있는 빌런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다른 구세군의 반대를 무릅쓰고 마을 전체를 밀랍으로 덮어버렸다. 다른 의미의 백색 도시가 되어버린 것.
이런 컨트롤의 폭주로 전쟁에서는 승리하였지만, 마을에 사는 무고한 시민들까지도 모두 밀랍으로 뒤덮혀 버렸기 때문에 이 사건은 구세군 내에 갈등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 일 이후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게 된 샤르도네는 현재 폐 드론 등을 처분하는 쓰레기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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